웨일즈어로는 Abertawe

토강 하루에 있는 브리스톨 해협에 접해 있으며, 시는 스완지 구의 중심 도시이자 주도이다. 12세기초 노르만 사람인 뉴버러의 헨리가 이곳에 성을 세웠는데, 이 성은 나중에 오언 글렌도어에 의해 파괴되었다. 옛 교회구의 세인트메리 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1959년에 다시 세워졌다.

스완지 만의 넒은 바닷가와 아름다운 고어 해변에 기반을 둔 관광업이 발달되어 있다.  이곳은 시인 딜란 토머스가 출생한 곳으로, 그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예찬했다.

해안 대부분이 경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연중 내내 상당수의 관광객들이 몰려든다.  동해안의 멈블스가 최대 휴양도시이다.